[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와이키키2'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25일 첫 방송 된 JTBC 월화드라마 '으랏차차 와이키키2'(이하 '와이키키2')에서는 월세를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준기(이이경 분), 차우식(김선호 분), 국기봉(신현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기, 차우식, 국기봉은 일을 하다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이는 김정은(안소희 분)의 전화였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것. 세 사람은 "1주일만 시간을 달라"라고 간곡하게 말했지만, 집주인(전수경 분)은 "밀린 월세 다 갚아라"라며 엄포를 놨다.

한편, '와이키키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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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