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2019년 미스 브라질이 탄생했다. 브라질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어떤 미모를 지녔을까.
지난 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상파울루 엑스포에서 열린 미스 브라질 선발대회에서 훌라 호르타(24)가 브라질 최고의 미녀로 선정됐다.
173cm의 키를 자랑하는 훌라 호르타는 섹시한 보디로 브라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상금 5만 2000달러(약 5896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미스 브라질의 왕관을 쓴 훌라 호르타는 "정말 이번 대회에 참가하길 잘했다. 신의 가호로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왕관을 썼을 때 정말 행복했다. 이 영광을 나를 지원해준 모두와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주이스지포라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한 그는 현재 현직 기자이기도 하다. 또 그는 패셔니스타로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훌라 호르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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