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그룹 클릭비 출신의 방송인 김상혁이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예비신부 송다예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25일 김상혁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모습도 예쁜 우리 어깡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의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다예 역시 "오늘 실물을 공개한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김상혁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상혁의 예비 신부인 송다예는 지난 2010년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얼짱' 출신의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쇼핑몰 CEO로 활약하며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결혼식 사회는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맡았다.
사진 | 송다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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