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가 악플러에 대한 강경대응의 뜻을 밝혔다.
지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가 한 채팅 캡처 파일을 다 받았네? 고맙게도 고소가 성립될 수 있게 공개적으로 예슬이 이름까지 거론하며 못 배운 티를 냈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왜 억울한 인생 뒤에서 숨어서 발악하니. 귀찮지만 넌 꼭 고소해줄게.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을 깨닫게 될거야"라고 밝히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최예슬 역시 "방금 라이브 중 음란 글 캡처하신 분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부탁드려요"라며 악플러 고소를 시사했다.
한편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 2019년 1월 공개 연애를 시작, 유튜브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ㅣ지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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