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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마테차’ 광고모델 효린. 제공|코카-콜라

씨스타 효린이 섹시한 라틴 여신으로 변신했다.

무보정 8등신 몸매 효린이 모델로 나서고 있는 라틴스타일 차 음료 ‘태양의 마테차’ 광고 촬영장을 라틴 댄스 파티장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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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마테차’ 광고모델 효린. 제공|코카-콜라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아이돌로 평가받는 실력파 가수 효린이 탱탱하고 탄력 있는 핏바디(Fit Body)를 한껏 드러낸 ‘마테 댄스 화보’ 촬영장에서 특유의 구릿빛 피부, 탄력있는 몸매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라틴 댄스 의상을 입고 ‘마테 댄스’ 화보를 촬영했다.

이 날 효린은 ‘태양의 마테차’를 들고 본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라틴 풍 ‘마테 댄스’를 신나게 췄다. 이를 지켜보던 촬영 스태프들도 효린의 춤을 지켜보다가 흥겨움에 효린을 따라 춤을 추어 촬영장은 순식간에 라틴 댄스 파티장이 될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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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마테차’ 광고모델 효린. 제공|코카-콜라

특히 효린은 화보 촬영을 위해 장시간 ‘마테 댄스’를 추다가 “씨스타 안무보다 큰 동작들이 많아 한 번만 춰도 에너지 소모가 크다”며 “오늘 먹은 점심이 벌써 다 소화되고도 3kg은 빠졌겠다”는 과장 섞인 농담을 건네는 등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효린은 촬영장에서 “평소 몸매가 매력적인 남미 여인들처럼 마테차를 마치 물처럼 곁에 두고 마신다.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고, 춤추고, 마테차를 마시는게 습관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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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마테차’ 광고모델 효린. 제공|코카-콜라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효린은 구릿빛 피부와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 여기에 라틴스타일의 열정적인 댄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가수다. 이번 ‘마테 댄스’ 화보는 평소 효린의 매력이 유감없이 드러난 촬영이었다”며,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을 맞아 ‘태양의 마테차’는 ‘핏 바디’ 아이콘 효린과 함께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는 라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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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마테차’ 광고모델 효린. 제공|코카-콜라

한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 단계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스타일의 마테차를 느낄 수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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