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2018 미스코리아가 '미(Me)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22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가을 시즌을 맞이해 2018 미스코리아 7명과 함께한 '슈퍼 유스(Super Youth)' 화보를 공개했다.


2018 미스코리아 김수민, 송수현, 서예진, 임경민, 박채원, 이윤지, 김계령은 올가을 휠라가 선보일 키-룩(key-look)을 각자의 개성에 맞춰 다채롭게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에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진짜 청춘'의 파워풀한 모습이 담겼다. 내면에서부터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20대이기도 한 미스코리아 7명의 개성을 표현했다.


휠라 관계자는 "나(Me)를 아끼고 사랑하는 '대표 청춘'으로 분한 2018 미스코리아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올가을 휠라의 슈퍼 유스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며 "내면에서 비롯한 아름다움으로 이 시대 청춘의 실체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7명은 오는 9월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에 한국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휠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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