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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 ‘첫 쓱배송 반값’ 프로모션.  제공 | 이마트몰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이마트몰이 예약배송시스템인 ‘쓱배송’ 첫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반값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마트몰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800명에게 일주일간 ‘첫 쓱배송 반값’ 쿠폰을 발급한다고 9일 밝혔다.

반값 패키지는 노브랜드 삼겹살, 자색고구마칩 등으로 이루어진 ‘노브랜드 세트’, 피코크 돈까스, 핫도그 등으로 이루어진 ‘피코크 세트’를 포함해 두부, 식용유, 키친타올로 구성된 ‘살림밑천 세트’와 햇반, 냉동만두 등 ‘혼밥혼집 세트’를 중 1가지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몰은 ‘쓱배송’의 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쓱배송’은 이마트 각 오프라인 점포에서 운영하는 100여개의 PP센터와 온라인전용센터인 네오001, 002의 첨단 시스템을 바탕으로 배송을 원하는 시간대를 정해 배송받을 수 있다.

김예철 이마트몰 영업담당 상무는 “쓱배송의 편리함과 장점을 알리기 위해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쓱배송의 장점을 경험한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이마트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국내 대표 온라인몰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G마켓, 불금 전용 ‘핫딜’ 만든다
G마켓, 불금 전용 ‘핫딜’.  제공 | G마켓

G마켓이 매주 금요일마다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모든 금요일을 블랙프라이데이로 만든다’를 주제로 10일 오전 9시 ‘슈퍼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에 열릴 첫 번째 행사의 ‘프라이데이 브랜드’로는 ‘맥도날드’, ‘GS25’, ‘설빙’이 선정돼 최대 50% 할인가에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맥도날드 빅맥 BLT 버거’는 29% 할인해 3900원에 선보인다. 설빙의 여름 한정판 ‘메론 빙수’와 ‘곤약 젤리 빙수’는 20% 할인가에, ‘한입 붕어빵’은 단돈 1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매주 ‘금주의 대표 카테고리’를 선정해 할인 쿠폰 및 카드사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도 선보인다. 10일에는 ‘식품’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가공식품, 건강식품, 신선식품, 커피/음료 등 관련 상품군에 모두 적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블랙 쿠폰’으로, 10일 하루 동안 ID당 1회 발급 가능하며 발급 당일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식품 구매시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 M포인트 50% 차감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며,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장은 “‘불금’, ‘블랙프라이데이’ 등 금요일이 가지는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이미지를 쇼핑 콘텐츠에 접목시키기 위해 ‘슈퍼 프라이데이’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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