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데뷔 10년 만에 나이보다 어린 캐릭터를 소화 중인 배우 임수향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지난 7월 26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대학 신입생 강미래 역을 연기하고 있다.
그는 첫 방송날 진행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의 앞터V를 통해 "데뷔 이후 항상 비슷한 연령대의 역할을 소화하거나 좀 더 많은 연령대를 연기했다"면서 "내가 10년 만에 스무살 캠퍼스물을 찍게 됐다"며 기뻐했다.
캠퍼스 물이기에 다양한 연기자 호흡하는 임수향은 주조연 연기자들과 나이 차가 꽤 나는 점을 걱정했다. 그러나 첫 방송 이후 그는 나이 차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임수향의 동안 미모가 어느 정도인지 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차은우와 JTBC '아는형님'에 나가서 드라마를 홍보한 임수향.
어린 동료 연기자들과 찍어도 밀리지 않는 미모
'얼굴 천재' 차은우 옆에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 중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주요 출연자들과 포스터샷을 찰칵
귀여운 포즈와 함께 빛나는 임수향의 동안 미모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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