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서예지의 매혹적인 여름이 공개됐다.

서예지의 엘르 8월호 화보 미공개 컷과 비하인드 컷들이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 서예지는 화보를 통해 우아하면서 품격 있는 여름을 보여주었다.

서예지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무법변호사’를 통해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대체불가 연기력을 선보였다. 서예지는 드라마 종영 후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화 ‘암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서예지는 사비를 털어 자신의 개인 스태프들을 데리고 힐링 여행을 다녀오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스태프들을 배려하고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연예계 미담으로 자리잡은 것. 서예지는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느라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항공권 구입부터 호텔 예약, 여행 일정까지 손수 준비했다.

서예지가 직접 설계한 투어에 참여한 스태프들은 “연예계에서 배우들과 오랫동안 일을 했지만 이렇게 함께 여행을 오는 건 처음이다”며 “정말 가족처럼 돈독한 관계가 됐다”고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예지의 인터뷰와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5컷의 화보는 엘르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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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킹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