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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뮤지컬배우 카이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 8월호 표지를 통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표지 사진에서 카이는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에 고급스러운 남성미를 자랑했다.
‘맨즈헬스’ 측은 “카이씨가 촬영 현장에서 처음 도전하는 콘셉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완성도 높은 컷들을 만들어냈다. 화보에 어울릴만한 소품 하나까지 직접 챙겨오는 등 촬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알렸다.
카이는 “뮤지컬 ‘벤허’ 출연 때부터 관객들에게도 피지컬이 좋은 배우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좋은 발성을 위해 쓰이는 근육을 세밀하게 찾고 단련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카이는 ‘맨즈헬스’에서 배우로서 몸을 만들기 위해 쏟는 노력과 자신만의 비법들을 공개하고,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배우의 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밝혔다.
한편 카이는 현재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괴물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은 오는 8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계속된다.
eggroll@sportsseoul.com
사진|‘맨즈헬스’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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