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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영종도 | 이주상기자] 지난달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8 BEAUTY AND TALENT CONTEST’에서 손이슬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손이슬은 2011년 미스코리아 善 출신이다. 손이슬은 같은 해 필리핀에서 열린 세계적인 미인대회 ‘Miss Earth’에서도 특별상을 받을 만큼 뛰어난 용모를 자랑했다.
환경공학과 출신인 손이슬은 학창시절 때 ‘공대여신’으로 불리며 캠퍼스의 인기를 독차지 했지만 2011년 미스코리아와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롭게 거듭났다. 손이슬은 “2011년 미스코리아 대회 이후에는 모델일이 직업이 되었지만 전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연기자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했지만 가까이 서 본 손이슬의 몸은 탄탄했다. 손이슬은 “언뜻 보면 여성스럽고 여려 보이지만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한다. 복싱, 스노보드, 원스키, 수상스키를 즐긴다. 가늘어도 실근육으로 이루어진 몸이다”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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