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지난주 자체 최고 시청률 34.2%를 돌파한 국민 주말드라마 KBS2 ‘같이살래요’에서 극 중 인물들인 장미희, 김권, 여회현, 박세완이 근무하는 회사로 나오는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영림’이 7월 5일부터 시작해 오는 8일까지 서울코엑스1층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했다.
‘같이살래요’를 통해 ‘영림’의 키친 신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인테리어 관련 이야기로 주말마다 시청자들의 안방에 친숙하게 다가갔던 영림이 하반기 최대 규모 건축전시회인 ‘2018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됐다.
영림은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리빙, 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 분야의 2018트렌드를 제시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영림몰딩도어’, ‘영림프라임샤시’, ‘영림키친’, ‘영림바스’, ‘영림홈앤리빙’까지 영림이 취급하는 모든 브랜드의 제품이 전시되며, 도어부터 키친까지 토탈인테리어 상담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소비자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영림몰딩도어, 영림프라임샤시로 유명한 영림은 30여년의 인테리어 자재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 키친, 바스, 소파, 블라인드, 조명 등 신규 사업군으로 취급 품목을 확장함으로써, 리모델링을 하는 소비자들이 여러 업체를 다니며 발품을 팔지 않아도, 국내 최고 인테리어 브랜드인 ‘영림’에서 도어부터 키친까지, 거기다 소파, 가구, 조명까지 한번에 원스톱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지만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인테리어 제품들과 소품들을 이번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전문 직원과 리모델링 플랜을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영림 관계자는 “이번 경향하우징페어 참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써 영림을 알리고, 리모델링 수요가 급증하는 요즘 정보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
자들에게 인테리어 전문지식을 공유하여 더 쉽고 즐거운 리모델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박람회 참가 의의라고 밝혔다.
이번 2018 경향하우징 페어는 4일간 진행되며, 영림은 본사 직영의 대규모 인테리어 전시장을 각각 인천과 송파에 운영하고 있어, 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전시장을 방문해 인테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는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영림홈앤리빙 송파갤러리는 서울시 송파구 파크하비오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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