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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은 오는 8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브랜드 ‘쉐라톤’으로의 리브랜딩 오픈 2주년을 맞아 이달 15일까지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클럽룸 1박과 쉐라톤 머그컵과 바스타월로 구성된 스페셜 쉐라톤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호텔 최고층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과 데이타임 스낵, 칵테일 타임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쉐라톤 클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클럽룸 기준 25만원이다.
이 밖에도, 오는 8일까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념일 당일 8일에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복권 이벤트는 호텔 투숙객 및 레스토랑 이용객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여, 당첨자에게는 괌, 오키나와, 다낭, 방콕, 마카오 등 해외 쉐라톤 호텔 숙박권 및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등 국내 쉐라톤 호텔 숙박권, 그리고 식사권, 전시 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또한 다음달 31일까지 일식당 다봉 및 중식당 서궁은 기념스페셜 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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