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2017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眞)을 차지한 서재원의 일상이 화제다.
서재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지게 넘겨드리고 싶었는데 감격과 아쉬움에 눈물은 왜 이렇게 고이고 손도 벌벌 떨리던지"라며 왕관을 전달한 심정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서재원은 미스코리아 진 답게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한국무용과 서핑으로 단련된 군살 없는 보디라인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몸에 딱 달라붙는 래시가드는 물론 비키니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미스 경기 출신 김수민이 진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l 서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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