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2000년대 초반 KBS 어린이 드라마 '요정컴미'는 당시 어린이들을 TV 앞으로 끌어들였다. 시간이 훌쩍 지난 지금 '요정컴미'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최근 '요정컴미'에서 주인공 컴미 역할을 맡았던 전성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 부러져 보이던 어릴 때 이목구비 그대로 자란 전성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 전성초

전성초, 해맑은 미소
앞서 '요정컴미' 촬영을 마친 뒤 돌연 유학길에 올랐던 전성초는 지난 2012년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을 졸업했다. 학업을 마친 뒤 귀국한 그는 아리랑TV에서 조연출 겸 프리랜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지난 3월에는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잇고 있다.

한편 전성초가 출연했던 '요정컴미'는 지난 2002년 종영했다.
사진 | 전성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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