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미우새'에서 김종국이 하하의 아들 드림, 소울이 형제를 위해 공룡으로 변신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 박수홍, 김종국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의 블랙하우스에는 하하와 양세찬이 방문했다. 하하와 양세찬은 김종국의 결혼을 닦달했다. 하하는 "종국이 형은 진짜 친형 같다. 근데 한 대 때리고 싶다. 모두의 꿈이다"라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있었던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나는 세찬이가 웃겨서 좋았다. 그래서 '런닝맨'에 추천했다"라며 "근데 인터뷰에서 나를 언급 안 했더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양세찬은 "기자 분이랑 인터뷰한 게 아니라 '런닝맨' 작가님이랑 했다"라고 해명했다. 하하는 '런닝맨' 작가에게 전화해 사실 확인에 나섰고 양세찬은 사과의 의미로 칭찬 열 가지를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하하의 아들 드림, 소울 형제를 위해 공룡 의상을 준비했다. 이들은 김종국과 함께 좌우충돌 영상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종국은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서도 안무 연습을 열심히 하는 등 영상을 완벽히 만들어냈다.


이상민은 사유리 가족과 함께 일본 유명 수산 시장인 츠키지 시장을 탐방했다. 이상민은 사유리의 가족을 살뜰히 챙겼고, 사유리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서방 최고"라며 만족했다.


이상민은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여기에서 호떡 장사를 하면 진짜 잘될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가게 매출을 묻는 등 이상민이 계속해서 호떡 사업을 욕심 내자 사유리의 어머니는 "안돼, 아마 빚더미에 오를거야"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승츠비' 승리와 발리 여행을 함께 했다. 박수홍은 승리를 위해 수중 스쿠터를 준비했다. 박수홍은 승리에게 "혹시 멀미 하는 것 아니지? 촌스럽게 멀미하면 안된다"라며 "너를 위해 보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승리는 "저는 멀미 없다. 지금 바람이 많이 분다. 괜찮겠냐"고 물었고, "걱정하지마. 최고의 선물이 될거다. 나도 멀미같은 것 안한다"고 호언장담하며 배에 올랐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박수홍은 흔들리는 배에서 멀미하며 드러누웠다. 승리는 박수홍을 보며 "형, 이거 디스코 팡팡 탄다고 생각하시면 좀 편해진다"라며 안심시켰다. 박수홍의 멀미로 결국 수중 스쿠터가 있는 곳까지 가지도 못한 채 돌아섰다. 승리는 박수홍을 위로하며 "우리 요트 타러 가자"고 설득했다. 한껏 꾸미고 요트로 향한 이들은 파티를 즐겼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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