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BJ 감스트를 향한 대중의 반응이 뜨겁다.
감스트(본명 김인직)는 지난 2016년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인기 BJ다. 6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축구와 관련한 콘텐츠로 개인 방송을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닉네임 역시 축구와 연관이 깊다. 감스트는 자신의 닉네임 '감스트'가 노르웨이 국적의 축구선수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에서 따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활동으로 감스트는 2018년 'KEB 하나은행 K리그'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MBC의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발탁돼 '성공한 덕후'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감스트는 지난 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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