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전역 후 본격적으로 연기에 복귀하는 배우 박지빈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30일 박지빈의 소속사 럭키컴퍼니 측은 "박지빈이 웹 드라마 '두부의 의인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부의 의인화'는 사람으로 변한 개와 기막힌 동거를 그리는 판타지 로맨틱 장르의 웹 드라마다. 박지빈은 이번 작품에서 개가 사람으로 변한 백두부 역을 맡는다.


약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 박지빈의 소식에 그의 일상 사진 또한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사진들 속에서 박지빈은 여전히 아역 배우 시절 특유의 귀여운 외모를 간직하고 있지만 남성미 또한 물씬 느껴져 눈길을 끈다. 특히 이전보다 볼살이 빠지고 이목구비가 부각돼 성숙해진 모습이다.


또한 그는 악동뮤지션 수현, FT아일랜드 이재진, 허영생 등과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박지빈은 지난 2015년 5월 입대해 지난해 2월 전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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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지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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