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국내에 얼굴을 알린 배우 매튜 루이스(28)가 결혼했다.


매튜 루이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2년간 열애한 여자친구 안젤라 존스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6년 1월 '해리 포터의 마법 세계'라는 행사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사랑을 시작했고 같은 해 12월 약혼했다. 존스는 루이스의 광팬이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매튜 루이스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롱바텀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그는 이후 영화 '웨이스트랜드', '미 비포 유', '터미널' 등에 출연했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매튜 루이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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