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유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유빈이 최근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빈의 정확한 솔로 컴백 날짜와 앨범 형태는 아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유빈은 지난 10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인터뷰에서 "원더걸스 해체 후 1년 동안 솔로 앨범을 준비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유빈은 원더걸스 멤버 중 선미, 예은에 이어 세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한편,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유빈은 지난해 2월 원더걸스 해체 후 특별한 활동 없이 휴식기를 가졌다.
사진 l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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