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스파이더맨'으로 친근한 톰 홀랜드의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홀랜드는 앳된 외모와 장난기 넘치는 행동으로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홍보차 내한했을 때도 익살스러운 행동과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과 달리 홀랜드는 반전 근육질 몸매를 뽐내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홀랜드는 일상에서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그는 실제 수영, 체조, 아크로바틱 등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인에게는 버거울 수 있는 아크로바틱과 체조 동작을 쉽게 소화하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달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출연한 홀랜드는 2019년 7월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홈커밍' 시즌 2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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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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