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개그맨 출신 언론인 이재포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누군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류승우 판사)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포에 대해 징역 1년 2월을 선고, 법정구속했다.
또 같은 혐의로 넘겨진 같은 매체 기자 김모 기자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6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앞서 이재포와 김 기자는 지난 2016년 8월, 이른바 '백종원 협박녀'라며 여배우 A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기사로 작성해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여배우 B씨는 촬영중 상대 배우 A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해 재판 중이었다. 이재포는 A씨와의 친분에 따라 총 3건의 허위 기사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재포는 지난 1983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으면 복이와요', '청춘 만만세', '폭소사냥'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별은 내가슴에', '은실이',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손을 뻗쳤다.
그는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1989년 MBC 연기대상 신인연기상과 1991년 MBC 연기대상 연기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ㅣ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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