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로 스크린 복귀를 검토 중이다.
4일 신민아의 소속사 측은 "'디바' 출연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디바'는 여성 다이빙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올 하반기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신민아가 '디바' 출연을 결정하면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이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해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