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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크루즈  제공 | 코스타 크루즈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바다 위를 떠다니는 호텔 ‘크루즈여행’은 모든 여행자의 로망이다.

그 중 가장 백미는 지중해 크루즈로 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 이태리를 비롯해 그리스, 크로아티아를 기항지로 가장 화려하고 완벽한 크루즈 여행을 할 수 있다.

모두투어가 가장 완벽한 지중해를 만날 수 있는 동부 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6월부터 단 3항차에 한정 판매한다.

유럽 최대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크루즈’로 진행되는 이번 일정은 매일 다른 기항지를 방문해 여행의 즐거움과 다양함을 전해준다. ‘물의 도시’ 이자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베니스에서 시작해 아름다운 아드리아해를 접하고 있는 바리로 향해 대성당과 산 니콜로 교회를 비롯 고고학 박물관과 카스텔로 성 등 바리의 대표 명소를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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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제공 | 모두투어

바리를 거쳐 향하는 그림과 같은 산토리니에서는 영화 ‘맘마미아’에서의 장면처럼 하얀 집들과 구불구불한 골목길, 그림같이 아름다운 광장과 파란색 돔으로 이루어진 교회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마지막 기항지인 아드리아해의 보석, 두브로브니크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붉은 석조성벽에서 바라보는 도시와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모두투어는 6월 16일, 8월 4일 그리고 10월 13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동부 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확정 판매한다. 선착순으로 발코니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특전을 진행중이며 전 일정 모두투어의 크루즈 전문 인솔자와 동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이 될 전망이다. 이번 지중해 크루즈 상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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