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로 유명한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여러 지역들 중에서 가볼 만한 곳 1순위로 손꼽히는 곳이다. 예술과 문화의 도시다운 다양한 볼거리와 스페인 전통음식 하몽이나 타파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까지 맛볼 수 있어 좋다.
낯선 여행지에서 중요한 것은 숙박이다. 특히나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것이 바로 한인민박이다.
대표적인 바르셀로나 한인민박 ‘스토리하우스’는 민박 1~3호점, 비앤비 1~2호점으로 손님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고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를 인정받아 스포츠서울의 ‘2018 소비자 만족 대상’에 선정됐다.
이곳은 바르셀로나 정중앙에 위치해 주요 관광지의 모든 교통편이 편리하며, 도보로 시내 모든 곳을 다닐 수 있다. 아울러 호텔 경력 20년차 대표의 전문 경영 마인드로 다른 민박집과의 차별화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박 형태지만 최소 인원(10~12인), 손님들이 필요로 하는 용품 비치와 조식은 한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체크인 시 직접 제작한 지도로 일정에 맞춰 투어 설명까지 제공, 민박과 호텔의 장점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여러 바르셀로나 한인민박들 중에서 위치, 식사, 청결도 면에서 최고라 할 정도로 고객들의 후기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카페 가입자수가 상위 3위 안에 들고 있다. 특히 한 번 찾는 여행객이 다시 찾는 지표인 재투숙률이 높고 입소문으로 찾는 이들이 많다는 점은 고객의 니즈를 잘 맞추고 있다는 방증이다.
스토리하우스 박광병 대표는 “이번 시상을 계기로 시설 업그레이드에 더욱 신경쓰고 재 방문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구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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