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와 샤이니 멤버 겸 배우 민호가 파리를 사로잡았다.
5일 명품 브랜드 지방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윤아와 민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와 민호는 해당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민호는 레오퍼드 무늬가 들어간 블루 컬러 슈트를 입고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자랑했다.
윤아는 플라워 프린트의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컬렉션 장에 참석한 패션 관계자들이 올린 SNS 사진에서도 윤아와 민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지방시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에도 두 사람의 모습이 올라왔다. 블랙 컬러의 재킷과 미니 스커트를 입은 윤아와 그레이 빛의 슈트를 입은 민호는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그밖에 패션 매거진 '엘르' '코스모폴리탄' 등의 SNS에도 두 사람의 소식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와 민호는 지난 3일 파리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SM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사진ㅣ지방시 웨이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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