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보도자료] 60평대 규모, 강남역 매장 확장 이전 오픈
 제공 | 러쉬

[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러쉬(Lush)가 강남대로에 위치한 강남역점을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강남역점은 국내 70여개 매장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영업면적은 약 211㎡(60평대)이다. 기존 국내 매장과 비교했을 때 평균 약 6.5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특히 이번 매장은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매장을 천천히 둘러보며, 편하게 앉아서 제품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컨설테이션 부스’와 ‘컨설테이션 바’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제품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확대해 제품 체험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매장의 벽면과 가구 등은 재활용 고재(Reclaimed wood, 사용한 나무 패널을 뜯어 재활용한 자재)를 활용해 완성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러쉬 강남역점은 다음달1일부터 만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러쉬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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