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악동' 중국 배우 진관희가 사랑꾼으로 거듭났다.


진관희는 최근 웨이보릍 통해 동거인인 중국 모델 친수페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하지 않고 동거를 하며 지난해 3월 첫딸 알라이아를 얻었다. 이후에도 달달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행복한 동거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진관희는 친수페이와 찍은 사진과 함께 "내 여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함께 패션쇼에 참석하고 NBA 올스타전을 관람하는 등 친수페이에 정착한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진관희는 지난 2008년 음란 사진 유출 사건으로 중화권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중국 배우 장백지는 2005년 사정봉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진관희와 음란 사진이 유출돼 파경을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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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진관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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