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줄곧 한 개의 모자밖에 쓸 수 있는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다수의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아가 하나의 모자만 쓰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게시글에 공개된 사진은 승희가 유아의 모자에 대해 팬들에게 설명하는 영상을 캡처한 것이었다.
자막을 살펴보면 승희는 "사실 맞는 게 이거밖에 없다"며 유아의 모자를 언급한다. 이어 "유아가 모자를 많이 샀었다. 인터넷에 있는 것도 샀고 길거리에 파는 것도 샀다"고 말했다.
또 "(모자가) 다 내려오고 벗겨졌다"며 유아의 작은 머리 탓에 맞는 모자를 찾기 힘들다는 점을 설명했다. 그러자 유아는 "그래서 제가 진짜 이 모자만 쓸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얼마나 작은 걸까 "머리가 너무 작아서 맞는 모자가 없다니 놀랍다", "키가 160cm인데 얼굴이 작아서 그런가 비율도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달 발표한 미니앨범 '비밀정원' 동명의 타이틀곡 '비밀정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2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6주 동안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있다.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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