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효리네2' 이효리와 함께 민박집에서 일하고 있는 윤아의 아이템이 연일 화제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유도 선수 5인방과 함께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아는 둘째 날 아침 메뉴로 전복죽을 준비했다. 먼저 전복을 손질한 뒤 미리 불려놓은 쌀을 넣고 그 위에 다진 채소를 넣어 마무리했다.


민박집 식구들은 맛을 보고 만족스러워했다. 그런 가운데 윤아의 아이템이 또 한 번 관심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선보인 와플 기계에 이어 이번엔 채소 다지기를 활용한 것.


윤아가 가지고 온 채소 다지기는 재료를 넣고 위에서 아래로 톡톡 눌러주기만 하면 손질이 되는, 주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아이템이었다.


윤아의 준비에 이상순도 큰 관심을 나타냈을 정도다. 때문에 방송 직후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효리네 민박2' 측은 간접광고(PPL)에 대해 윤아가 가지고 온 물건은 직접 구매해서 가져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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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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