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얼굴 천재와 국민 귀요미의 만남에 반응이 뜨겁다.


24일 하이컷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와 위키미키 최유정의 알콩달콩한 잔스포츠 화보 영상이 하루도 안돼 50만 뷰를 돌파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30cm 이상의 바람직한 키 차이가 돋보이는 두 사람이 아웅다웅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잔스포츠 가방을 넘겨주는 등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추가로 공개된 두 사람의 화보도 화제다. 앞서 '하이컷 214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은유적 케미'라는 콘셉트로 별에서 온 소년과 서로를 알아보는 키를 가진 소녀로 두 사람의 커플 및 개인화보가 담겼다.


추가 공개된 화보에서 두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캐주얼한 의상을 발랄하고 풋풋하게 소화했다. 후드 스웨트셔츠를 맞춰 입고 나란히 서 있는 장면에선 엄청난 키 차이에 최유정의 작은 체구가 도드라져 귀여움이 폭발했다.


각자의 별명인 '얼굴 천재', '귀요미'와 '남친 있음', '여친 있음', '접근금지'와 같은 센스있는 문구가 새겨진 배지를 가방에 달아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더하기도.


한편, 잔스포츠와 차은우, 최유정이 함께한 화보는 '하이컷 21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잔스포츠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하이컷 미니북과 두 사람의 가방에 달려있던 배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잔스포츠, 하이컷, 하이컷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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