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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19일 서울 강서구 인터시티 호텔에서 글리몬 FC 02(이하 GFC02) 대회의 ‘GFC02 계체‘가 열렸다.
글리몬걸 김지연이 계체전 열린 포토타임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174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김지연은 대학교 때부터 ’공대여신‘으로 불리며 수많은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대에서 조경설계와 도시설계를 전공한 김지연은 빼어난 외모로 20세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피트니스 모델 겸 선수를 병행하며 글리몬걸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성형흔적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자연미인 김지연은 “모델일은 중학교 때부터 했지만 집안이 보수적이어서 일찍 접었다. 대학 졸업작품전에서 부산시 우수상을 타고 좋은 직장에 취업했지만 모델 일에 대한 미련이 남아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은 모델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회 대회부터 글리몬걸로 활동해서 1년 만에 다시 케이지에 오르니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다. 케이지에서 경기를 소개하고, 선수를 케어하는 것 뿐 만 아니라 경기자체를 예쁘게 꾸려 나갈 수 있는 적극적인 글리몬 걸이 되고 싶다. 대회본부 사람들과 함께 많은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20일에는 차별화된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할 작정”이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 글리몬 FC 02 대회는 오는 20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GFC 02 대회에서는 ’뷰티플 몬스터‘ 안상일이 메인 이벤터로 나선다. 또한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부의 양서우 등이 케이지에 오른다.
대회를 주관하는 글리몬 코퍼레이션 측은 “1여 년 만에 대회를 여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했다. 대중과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GFC 02는 스카이 스포츠TV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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