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기안84의 대학 후배인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18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SNS에는 "잠깐만요.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잘생긴 기운. 충재씨? 기안84의 영혼을 갈아 넣은 우기명 찰흙상을 들고 왔지. 충재 씨 어서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서울로 이사한 기안84의 집을 찾은 김충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충재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그는 박나래, 기안84와 삼각로맨스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해서 그의 재등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MBC 예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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