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근 은퇴를 선언한 카카(35)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든 걸 가졌네"…축구 스타들의 여자친구 7명'이라는 글로 유명 축구 선수들의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글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축구 선수'로 불리는 카카의 여자친구 캐롤리나 디아스도 7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카카는 지난 2014년 11월 전 부인 카롤리네 셀리코와 이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루카와 딸 이사벨라를 뒀지만,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택했다. 카카는 그로부터 약 1년여가 지난 지난 2016년 12월 캐롤리나 디아스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캐롤리나 디아스는 브라질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캐롤리나 디아스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