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사나의 스물한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29일 오후 모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나랑 거의 6년째 같이 살아가고 있는 가족 같은 친구 같은 쌍둥이 같은 사나의 생일. 사나 사진이 너무 많아서 뭐 올릴지 고민을 몇 시간이나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버스 정류장에 게재된 사나의 생일 축하 광고 앞에서 브이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다. 또한 모모와 사나가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도 게재해 훈훈함을 안겼다. 동갑내기 친구이자 팀 동료이기도 한 두 사람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독사진 속 사나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나와 모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의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를 발표했다. 트와이스는 이 곡으로 주요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트와이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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