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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감자칩 크기는 절반으로 줄이고, 40g씩 소포장 한 ‘프링글스 바이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감자칩 사이즈를 기존 크기 대비 절반으로 줄이고, 프링글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원통형 캔이 아닌 작은 사이즈의 봉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프링글스 제품 중 인기가 높은 ‘프링글스 바이트 오리지널’, ‘프링글스 바이트 아메리칸 스타일 사워크림&어니언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1인 가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한 번에 남김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크기도 줄이고 소포장한 프링글스 바이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링글스 바이트는 홈플러스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용량 5490원(40g×8개입) 이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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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프링글스 바이트 패키지](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7/11/06/news/201711060100026110001717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