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김주혁(45)의 사망 소식에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측이 애도를 표했다.
'1박 2일' 측은 30일 밤 공식입장을 통해 "'1박 2일' 김주혁님의 비보에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1박 2일'의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영원한 멤버 김주혁님의 충격적인 비보에 애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을 다해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고 덧붙였다.
김주혁은 앞서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졌다. 향년 45세. 김주혁은 사고 후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6시 30분 숨졌다.
한편, 김주혁은 1998년 SBS 공채 8기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했다. 이와 함께 KBS 2 '1박 2일'에 출연하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사랑 받았다.
사진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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