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설인아의 몸매가 화제다.


설인아는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회 더 서울어워즈' 시상식에 파격적인 블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이미 '베이글녀'로 유명한 설인아의 몸매가 재조명받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본지와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는 발육이 남다른 게 부담스러웠다. 요즘은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워낙 동안에 청순 글래머이셔서 같이 나가면 자매인 줄 알 정도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설인아는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레드카펫 MC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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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설인아 SNS,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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