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봄을 맞아 벚꽃을 주제로 한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등 새로운 음료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은 화이트 초콜릿에 체리블라썸 풍미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상큼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로 식용 벚꽃을 그대로 갈아 넣어 벚꽃의 자연미를 살렸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체리블라썸 음료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핑크 타르트’, ‘크랜베리 아몬드 롤’ 등 신메뉴와 벚꽃을 주제로 한 텀블러와 머그, 머들러(음료 젓기용 막대), 카드 등도 함께 내놨다.
스타벅스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600여 매장에서 체리블라썸 머그, 텀블러, 보온병, 콜드컵 구매 시 체리블라썸 음료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음료 미니 쿠폰 브로셔를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는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다양한 댓글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김자영기자 soul@sportsseoul.com
기사추천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