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김종국에게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5가지 휴가 여행을 즐기러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총 8개의 휴가 선정지 중 5개의 휴가선정지 중 5개를 선택해서 임해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휴가 미션을 뽑는 과정에서 유재석이 멤버들이 모두 원하는 '라면 뷔페 가기'미션을 뽑아들었고, 모두가 환호했다.


휴가를 떠나는 길에서 전소민은 김종국에게 "라면에 닭 가슴살 넣어줄게요"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종국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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