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신제품 사이드디시 3종 출시.  제공 | 도미노피자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도미노피자는 치킨, 견과류 등을 활용해 가을 입맛을 돋우는 신제품 사이드디시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사이드디시는 ‘해시브라운 치킨텐더’, ‘갈릭 스모크치킨’, ‘믹스 너츠 샐러드’로 총 3종이다. 해시브라운 치킨텐더는 곱게 간 감자가루 해시브라운을 입힌 치킨텐더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갈릭 스모크 치킨은 숯불갈비소스로 양념한 닭다리살에 바질, 마늘 후레이크를 뿌려 풍미를 더한 훈제치킨이다. 믹스 너츠 샐러드는 크랜베리와 5가지 견과류(아몬드, 렌틸콩, 해바라기씨, 병아리콩, 현미)를 더한 웰빙 샐러드다.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사이드디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6일까지 ‘사이드디시 반값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가을 신제품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피자’ 혹은 모든 피자를 슈퍼시드 도우로 주문할 경우 사이드디시를 반값에 제공한다.

푸짐한11찬도시락.  제공 | 미니스톱

편의점 미니스톱은 11가지 다양한 반찬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푸짐한 11찬 도시락’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추석 연휴 후 가벼워진 고객의 지갑을 고려해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11가지 다양한 반찬을 하나의 도시락으로 담아냈다. 찹쌀탕수육과 비엔나소시지, 야채어묵, 꼬마만두튀김 등 신규 소재와 고객들의 선호가 높은 제육볶음을 포함해 총 11가지 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성했다. 가격은 3900원.

미니스톱 한상모 도시락 MD는 “혼밥의 즐거움을 주기 위한 다채로운 반찬구성으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도시락이다”라며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굽네 볼케이노 소스.  제공 | 굽네치킨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일상에서 간편하게 ‘굽네 볼케이노’의 화끈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굽네 볼케이노 소스’를 단독 제품으로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식품업계의 매운맛 열풍을 일으킨 굽네 볼케이노의 마그마 소스를 그대로 구현했다. 오징어볶음이나 떡볶이, 두부김치 등 불맛이 필요한 밥반찬 및 안주, 간식 등에 양념으로 활용하거나 삼각김밥 등에 간단하게 뿌려서 즐길 수 있다. 또, 삼겹살이나 마른안주를 살짝 찍어서 먹으면 매콤한 불맛이 음식 본연의 맛과 함께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해준다. 가격은 3900원(290g).

굽네치킨 관계자는 “굽네 볼케이노 소스는 일상 속 다양한 요리에서 활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굽네 볼케이노의 화끈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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