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의 화려한 머리색이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색이든 모두 소화하는 아이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아이린은 흑발, 핑크색 투톤, 보라색, 갈색, 빨간색 등 형형색색으로 염색한 모습이다. 그 어떤 색으로 염색해도 완벽한 꽃미모를 뽐냈다.

특히 아이린은 핑크색이나 보라색같이 그 누구도 어울리기 힘든 색으로 염색 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염색을 하고 싶게 자극하는 사진들이다.

흑발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핑크색으로 발랄한 매력, 빨간색으로는 섹시함, 금발로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린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염색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자극했다. 실제로 아이린이 염색한 컬러마다 큰 화제를 모으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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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레드벨벳 공식 SNS,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