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랜도 블룸은 1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귀여움이 폭발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올랜도 블룸은 휴대폰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강아지로 변신한 모습이다. 마치 강아지가 애교를 부리듯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강아지 같은 큰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그동안의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생애 첫 중국 스크린 도전작인 '스마트 체이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
사진 | 올랜도 블룸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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