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장윤주와 디자이너 정승민 부부의 로맨틱한 결혼 생활이 화제다.


5일 첫 방송 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2'에서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가 제주도에서 일상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정승민 디자이너가 결혼 당시 직접 디자인한 반지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5년 5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장윤주와 정승민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장윤주는 당시 방송에서 선물 받은 반지를 공개하며 "남편이 직접 디자인한 반지를 선물해줬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서 "신랑에게 노래로 프러포즈를 받았다. 프러포즈 곡은 빛과 소금의 '둘이서'였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정승민 장윤주 부부의 '신혼일기2'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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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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