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영국 배우 톰 홀랜드의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이 담긴 현장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영화 '카오스 워킹(Chaos Walking)'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더그 라이만 감독의 지휘 아래 홀랜드가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홀랜드는 얇은 티셔츠 하나만 걸친 채 입수를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물에 젖어 드러난 근육질 몸매는 남성미를 더했다. 쉬는 시간 라이만 감독과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에서 진행되고 있는 촬영은 개방적인 분위기다.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이 많다 보니 누구든 자유로이 구경할 수 있다. 11월 12일까지 몬트리올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 주연의 '카오스 워킹'은 2019년 3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ㅣ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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