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왕조현이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왕조현은 6일 자신의 웨이보에 "평범한 생활이 가장 좋고, 가장 진귀한 것은 보통의 즐거움이다"라는 글과 함께 캐나다에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왕조현은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를 입고 야외 테라스에 앉아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옅은 메이크업만 하고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또한 실내에서도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천녀유혼'으로 범아시아적 인기를 누린 왕조현은 지난 2002년 은퇴 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ㅣ 왕조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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