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일본의 유명 그라비아 모델 야나세 사키가  오는 30일 서울 홍대입구의 프리스타일홀에서 한국팬들과 특별한 팬미팅을 갖는다.

지난 11일 야나세 사키는 홍보 차 일본 아프리카TV에서 활동중인 인기 BJ ‘도쿄 K짱’ 방송에 출연해 2시간 동안 자신의 소개와 함께 한국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채팅 창에는 ‘동안이’, ‘송혜교 닮았다’, ‘얼굴도 귀엽고 목소리도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이번 팬미팅에는 각종 게임과 포토타임등 직접 소통할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한국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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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세 사키.

주최 측의 한 관계자는 “야나세 사키는 이번 한국 팬미팅 행사에서 팬들과 특별한 모습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골프선수 안신애,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 등이 그라비아 촬영 후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야나세 사키의 방한을 시작으로 일본 그라비아 모델들의 한국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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