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트와이스 사나와 모모의 관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나와 모모는 지난 2012년 JYP 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함께 입사,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쳐 2015년 10월에 트와이스로 정식 데뷔했다.
사나와 모모는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고, 의지하며 힘들고 고단한 연습생 생활을 견뎌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국적이 일본인 두 사람은 더욱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트와이스 활동 중에도 사나와 모모의 관계는 특별하다. 헤어스타일을 고쳐주는 것은 기본이고 포옹하며 애정을 표현한다.
이는 방송 카메라뿐 아니라 팬들의 카메라 렌즈에도 수시로 담겨 이른바 '현실 친구'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두 사람의 우정이 계속되길 바라며, 팬들의 마음을 흐뭇한 미소로 물들이는 사나와 모모의 애정 가득한 사진들을 만나보자.
귀여움 가득

"모모, 나 예뻐?" (사나)
서로의 머리도 다듬어 주는 현실 친구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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