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 스파티 바 2
켄싱턴 제주 호텔 스파티 바.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 ‘오! 신나는 기분, 소오름!’ 켄싱턴 제주 호텔은 여름 시즌에 특별히 맞춰 루프톱 스파티 바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플라밍고 모형, 야자수 등으로 이국적인 트로피컬 가든으로 변신한 루프톱 스파티 바는 중문 바다, 한라산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 칵테일 한 잔을 즐기며 천상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스파티 바는 정오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코코넛 향 가득한 말리부 럼을 베이스로 한 말리부 브리즈, 말리부 파인, 코코라테 등을 알코올 또는 무알콜 칵테일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한 잔당 1만원.

켄싱턴 제주 호텔 - 스파티 바 2
켄싱턴 제주 호텔 스파티 바의 각종 여름 음료.

이와 함께, 루프톱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투숙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파티는 비포선셋과 애프터선셋 파티로 즐길 수 있다. 비포선셋 파티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후 4~5시 아티스트 박성진과 진성은 듀엣 콘서트를 감상하며 무료 제공 와인 펀치와 시트러스베리 아이스티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애프터 선셋 파티는 매일 밤 진행되며 대형 LED 볼과 화려한 조명 등 파티 플레이스로 변신한 루프톱 수영장에서 레지던스 DJ 제로의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이탈리안 팝페라 듀오와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마시멜로를 구워먹는 스낵 스테이션과 함께 칵테일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스파티는 투숙색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3만원.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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