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지영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보리 비단이 폭풍 성장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속에서 조그만 아이였던 '비단이'의 모습과 달리 소녀로 훌쩍 자란 김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지영은 긴 생머리에 청순한 매력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3년 전 '왔다 장보리'로 얼굴을 알린 김지영은 '내 딸 금사월'을 마지막으로 현재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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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김지영 인스타그램 캡처